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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 기부 청바지 업사이클링 굿즈 전달 |
KB증권은 임직원이 기부한 청바지로 만든 업사이클링 패션 굿즈를 ‘아동권리보장원’에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9월 6일 ‘자원순환의 날’을 기념하기 위한 것으로,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결과 이루어졌다. 이러한 활동은 자원 순환과 아동의 권리를 보호하는 데 기여하고자 하는 KB증권의 의지를 보여준다.
임직원의 기부로 탄생한 업사이클링 굿즈
KB증권은 최근 임직원들이 기부한 청바지를 활용하여 특별한 업사이클링 패션 굿즈를 제작하였다. 이러한 굿즈는 단순한 패션 아이템을 넘어, 환경 보호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임직원들은 자발적으로 기부에 참여하며, 자신의 오래된 청바지가 어떻게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지를 체험하게 되었다.
업사이클링은 폐기물이나 불필요한 자원을 활용해 새로운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과정을 뜻한다. KB증권은 이러한 업사이클링 활동이 지속 가능한 패션 소비의 한 기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는 단순한 패션을 넘어, 사회적 메시지를 전달하는 중요한 수단으로 자리 잡을 예정이다. 이러한 활동은 고객과의 신뢰를 구축하고, 브랜드 이미지 강화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도 볼 수 있다.
아동권리보장원으로의 기부
제작된 업사이클링 패션 굿즈는 ‘아동권리보장원’에 전달되어 아동들에게 소중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아동권리보장원은 아동들의 권리를 보호하고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활동을 추진하는 기관으로 잘 알려져 있다. KB증권의 이러한 기부는 환경 보호뿐만 아니라, 아동들의 행복한 삶을 지원하는 데에도 기여하게 된다.
임직원들의 소중한 기부로 만들어진 패션 굿즈는 아동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며, 그들이 자아를 확립하는 데에 도움이 될 것이다. 이러한 기부는 KB증권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는 것을 입증하는 사례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캠페인과 기부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지속 가능한 방안으로 나아가는 KB증권
KB증권은 이번 업사이클링 패션 굿즈 제작과 기부 활동을 통해 지속 가능한 경영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있다. 이러한 활동은 고객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사회에 대한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성장하는 데 기여할 것이다.
앞으로도 KB증권은 다양한 환경 보호 및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기부 프로그램은 물론, 고객들과의 소통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지속 가능한 소비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한다. 이러한 노력들이 모여 결국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데 일조할 수 있을 것으로 믿고 있다.
KB증권의 이번 활동은 임직원들의 기부와 업사이클링을 통해 아동권리보장원에 소중한 기여를 한 사례로, 임직원들의 참여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기부 및 지속 가능한 활동에 참여하며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