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상생보험" 300억 조성! 무상보험 가입 지원!

최근 금융위원회와 보험업권이 협력하여 보험업권 상생기금(300억 원, 3년간 운영)을 조성하고 서민·소상공인·취약계층을 위한 무상보험 가입 지원 정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합니다.

이는 ‘소소금(소비자를 笑 웃게 하는 금융)’ 정책의 일환으로, 서민 경제와 저출산 극복에 도움을 주기 위한 제도입니다.

지원상품과 세부내용 그리고 순차적 지자체 지원 현황을 체크하고 꼭 신청하세요.

보험업권 상생기금 운영 개요

보험료를 전액 지원받을 수 있는 대표상품은 다음과 같습니다.

신용보험 – 소상공인 사망·장해 시 대출금을 보험금으로 상환

상해보험 – 5인 미만 소상공인도 단체보험 혜택 가능

기후보험 – 폭염·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영업 손실 및 소득 보전

풍수해보험 – 태풍, 홍수, 침수, 상가 피해 보장

화재보험 – 전통시장·골목상권 등 화재 피해 보상

다자녀 안심보험 – 둘째 이상 자녀의 상해·질환·응급실 내원비 보장 (출생 후 2년간)

이번 상생상품은 전국 지자체와 협력하여 추진됩니다. 특히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인구감소지역은 지원비율을 상향 적용합니다.

보험업권 상생상품은 전국 모든 지자체와 협력하여 운영됩니다. 아래 표에서 나의 지원 대상 지역을 확인하고 꼭 신청하세요.

2025년 3분기 내 1호 지원 지자체를 선정해 실무 작업반을 꾸리고 본격적으로 상품 지원을 시작합니다.

앞으로도 금융위원회와 보험업계는 ‘보험업권 상생사업’을 브랜드화하여 국민이 실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금융 지원 정책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관심을 가지고 기다려봐야 할 것 같습니다.